므나디자인의
박경일 대표는
집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나이가 들고 삶이 변화해갈때
집도 함께 변해가면서
그 이야기를 담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므나디자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성이 뚜렷해지고
정취가 깊어지는 집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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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질이 있는 공간
므나디자인은 클라이언트의 삶과 스토리를 들으며 집이 본질적으로 무엇이 되어야 할지를 고민하고 디자인한다.
특정 스타일을 원해서 디자인 의뢰를 하는 사람들도 박경일대표와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맞는 집의 본질은 무엇인지 찾게된다.
그렇게 디자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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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이는 사람의 모습,
클라이언트 스스로가 말하는 자신의 모습,
디자이너가 이해한 클라이언트의 모습,
이 세가지를 통해
본질적인 디자인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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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적에 맞는 집, 나에게 맞는 집
박경일 대표가 생각하는 집의 목적은 편안함과 따듯함이다.
구조와 디자인은 달라질 수 있지만 지향점은 하나, 바로 편안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집은 예쁜집, 트렌디한 집이 아니라 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요소들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한다.
3. 생활환경에 대한 고민
박경일 대표는 주거환경학과 출신이다.
시각적 디자인 뿐만아니라 공간이 주는 주거환경의 만족까지 생각하는 디자인을 한다.
므나디자인의 공간에서 유독 동선에 대한 고민이 많은것은 박경일 대표의 주거환경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결과이다.
풍부한 동선으로 사는 재미를 더하면서 생활의 편리성을 높힌집, 바로 집에 더 많은 애착이 생기길 바라는 박경일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다.